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평택 정기 청소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5월 18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http://www.thefreedictionary.com/평택청소업체 이틀 직후인 2013년 12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5월 5일, 2023년 5월 6일, 2027년 7월 1일, 2026년 3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